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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 엄마한테 순덕 코스프레하다가 걸림.
게시물ID : star_466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ndS
추천 : 10
조회수 : 59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06/23 14:13:14

엄마랑 전참시 재방보고 있음.


점심장사 끝내고 밥먹는데
엄마가 내 밥을 티비 등지게 놔 줌.


대화 :

나 청하 봐야돼. 엄마 옆에서 먹을겨.


또 바꼈냐?


뭔 소리야. 원래 청하팬인데..


쟤 엄마 전라도 사람이라는데?


응. 엄마가 어찌 알아?


딸은 포항 출신이야?





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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