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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출연 제의를 받고 정말 기뻐했던 배우
게시물ID : bestofbest_4670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120
조회수 : 14222회
댓글수 : 1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23/04/15 12:13:55
원본글 작성시간 : 2023/04/14 18: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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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jpg

 


영화 택시운전사 캐스팅 당시

감독은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에게 518의 참상을 알렸던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역을 부탁하기 위해


직접 토마스 크레취만을 찾아갔다.



그리고 설득을 할려는 찰나



크레취만은 제작진에게 디너까지 대접하며 열성적으로


영화 출연 의지를 피력하고


어떻게든 배역을 받고 싶어했다고 한다.




왜냐면 그는...








 

 

 

 

 

 

 

 

 

 

02.jpg

 

나치...

 

 

03.jpg

 

나치...

 

 

04.jpg

 

또 나치...

 

 

 




으아아아아악! 그만!


응? 히어로 영화?

마블?



오...!!!!! 거기서라면!!!!!!!!!!




 

 

 



05.jpg

 

응... 나치야...



 

 

 

 

 

 

 

 

 

 

06.jpg

 

나치는 아니지만 누가봐도 악당




 

............





이런 나에게도 이런 캐스팅이!!!!!!!!!!!!!!!!!!!

 

 

 

 

 

 

 

 

00-0.png

 


크레취만...!!!  ...낯이 익군요

언제 퍼온것 같기도 한데

 

출처 http://huv.kr/pds122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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