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시의
초보들도 다 간다는 구 정자도로 업힐!
마침 종종 같이 타는 지역 라이더 형께서 길잡이 해주신다고 해서 처음 가봤어요.
저번에 차로 답사까지 가봤지만 이상하게 엄두가 안나던 것인데, 막상 가보니까 크게 힘들진 않았네요.
같이 간 형님이 천천히 가면 다 간다~ 해서 크게 힘 안쓰고 갔다왔습니다.
봄이 되면 저 구간에 자주 갈 것 같아요-
이번엔 기록이 비루하지만, 차츰 줄여가는 걸 올해의 목표로 하겠습니다ㅎㅎ
간만에 언덕 너머 바다도 보고 좋았어요-
오늘 날씨가 참 괜찮았거든요.
폰으로 스트라바 하는데,
반환지점에서 안켜고 오는 바람에ㅠㅠ
내 기록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