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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6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안동사무소
추천 : 13
조회수 : 100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9/10/31 03:14:25
같은 부서에 (3살어린)여직원이 아침을 굶고 다녀서 아침에 빵사올테니까 같이 먹을래요?했더니
좋아요~ 하는거에요 그날부터 시작된 직장인 빵셔틀 ㅠㅠ
어제 아침엔 출근하자마자 메신저로 쪽지를 보냈죠. (바로옆자리;;)
『아침 안드셨죠?ㅋㅋㅋ』
『네 기다리고 있었어요 ^^』
"빵 배달왔습니다~~-_-;"
162cm에 45kg의 여직원인데 무지 잘 먹더군요.
첨엔 같이 빵 먹으니까 좋긴했었는데 점점 귀찮아지네요;;
어떡하죠? 빵 사오다가 안사올 수도 없고. 시작을 말았어야 했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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