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음슴체를 많이쓰니 음슴체를 쓰겠음
우선 첫번째로 인권 침해 문제가 있음
인권 침해 문제중에서도 자유주의와 시민 인권의 침해 그리고 국가로서의 비효율성이 엄청남
대한민국은 징병제 국가 중에서도 현역병 복무비율이 제일 높은 나라임
그래서 그 그룹 내에서의 전체주의, 폭력같은 현상이 자연스레 왜곡되기도함...
미국의 경우에는 자기 나라 몸 바친다는 생명 자체가 최고의 가치를 지니고있어서
포로가 발생하면 어떻게든 구하려고 노력하는데
우리나라는 포로가 발생한경우 웬만해서는 무리해서 구조 안하려함..
그게 비합리적이기 때문임
두번째로는 구타행위임...
군인 법으로도 금지된 행위지만 이건 근절할 수 없는 폭력의 되물림의 산물이 되고있음
세번째는 급여문제임...
그리고 우리나라 군인들의 돈의 가치로 따지자면
우리 체중이랑 같은 무게의 휘발유값만도 못함...
이렇게 대우 못받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함
네번째로는 전역 후에도 이어지는 피해임..
헌법 제39조의 2에서 정하고 있는 ‘누구든지 병역의 이행으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음.
하지만 군복무 기간에 취직과 학업 등등... 대한민국 남자들은 엄청난
손실을 입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경력 인정이나 보상도 없어서
우리가 다 손해를 부담하고있음...
그래서 남자들은 군대가기 2년전정도부터 자기 계획을 수정해야되고
뿐더러 사회 적응하는데 소요하는 시간을 따지고
여자친구한테 차이고 미칠 지경까지 가는등 여러가지 정신적 보상에 관해서는
이미 먼나라 이야기임...
다섯번째로 무조건식 막무가내 징병과 대체복무 불허임
대한민국은 남자에게 가해지는 강제력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입영 기피자는 거의 수배자 신세로 살고있고 사고율도 가장 높음..
다른 징병제가 도입된 나라들은 이미 대체 복무제가 활발하게 잘 되있음..
사회적 차별도 거의 없음
마지막으로 열악한 복무 여건임..
카투사를 보면 알겠지만
이런 시대에 정말 낡은 막사와 초라한 무기들을 가지고 싸움...
무슨 음식도 주는것만 먹어야되고..
기본적으로 누릴 수 있는것들이 없음..
우리나라 경제크기로 봤을때
우리나라의 GDP중 2%를 국방비에 퍼붓지만
(국방비는 2010년 기준 29조 5,627억 원이다. GDP 대비 2.62%)
이건 미국이 주한미군에 퍼붓는 돈보다 적은돈임
[Cato Institute의 Doug Bandow씨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주한미군에 쓰는 비용은 1998년 기준 한 해 약 150억 달러(당해 환율 기준 약 21조 원)라고 한다. 그와 비교해 대한민국 국방부의 당해 국방예산은 약 14조 원이었다.]
어쨋든 군대에 관해서 고쳐야할점이 너무 많은것같음...
원래 위키피디아에서 내용만 쏙쏙 빼서
복사 붙여넣기했는데
반응이 없어서 내가 조금만 뽑아서 다시 음슴체로 씀..
이에 관련해서 관심있으시면
대한민국의 병역 제도에 대한 비판, 위키피디아
를 찾아보삼.. 거기서 다 따왔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