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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6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이비소울★
추천 : 2
조회수 : 8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0/09 12:52:16
그때 널 놓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돌아보니 손에 쥔 힘은
여전히 풀리지가 않았네..
그냥 문득 너의 생각에
다시 이렇게 글을 써본다.
요즘 넌 어때?
난 여전해
살아갈만 하구
어떤 힘든 일도
버틸만 해졌어
너에 관한 일들도
많이 편해졌어.
그냥... 너가 아닌 누군가 한테라도
중얼거리고 싶었어.
너였으면 좋았겠지만
나의 사소한 연락 하나도
너에겐 부담일것 같아
그냥 이렇게나마 속풀이 하는거지 뭐...
음... 막상 글 써보니
하고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은것 같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다
생각나면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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