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힘내세요..!! 좋은일있을거에요^^
저또한 마찬가지구요!! 오유 맨날 눈팅만하다가 다같이 힘내보자고 이렇게 글을 쓰네요^^ 보실분들이 얼마나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전 중학생때부터 부모간의 불화로 인하여 동생과 둘이 생활했구요~ 군대가서 이등병때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
휴가나와서 어머니 짐정리하다가 본 병원영수증엔 9월30일부터 병원에 가셨네요..
제가 9월30일 입대했는데.. 제가 입대할때까지 말도안하시다 저 입대하니 병원가셨네요.. 자식놈 걱정할까봐.. 참..
그러고 제대하고 나서 정신못차리고 한푼이라도 더 주는일자리 찾다가 간게 오락실이었죠.. (흔히들 아는 바다이야기 이런거..)
그계통에서 몇년일하다 경찰서도 많이 들락거리고.. 구치소까지 다녀오고..
정신못차리고 생활하다 진 빛만 늘어나고.. 지금도 빛갚으로 아둥바둥하고 있고..
하지만.. 이 모든상황들은 제가 저지른일이라 제가 수습하면 안될것도 없다고 보네요..
난 가만있는데 내 상황이 이렇게 꼬였을리는 없자나요^^;;
모든일에 맺고 끊음이 있듯.. 안좋은일역시 내가 맺음햇으니 내 스스로가 끊을수 있다고 믿습니다 ..
여러분들도 모두 아무리 현재 상황이 안좋다 한들 좌절하지마시고 힘내고 웃고 !! 함께 일어나보아요^^
좌절하나 웃으나 어차피 현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 기왕이면 웃어보자구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