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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시물ID : soju_18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하님^^
추천 : 0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15 17:52:12

 

저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마음 하나 제대로 추스리지 못하는 그런 바보입니다.

나중에 결혼해서 대형마트가서 같이 장보고 옷도 골라주고 자식새끼 낳아서 옷도 같이 사주고 싶었는데

오늘 완전히 끝났습니다. 이런 소소한 꿈마저 허무하게 날라가버렸습니다.

 

난 나대로 열심히 노력했는데 누구한테 있는 말 없는 말 다 들어가면서까지..

니가 앞뒤 안맞다는것까지 알면서도 그렇게 사랑했는데

니가 단답하고 늦게보내는거 대해서 조금 신경쓰고 재촉 했다고

이렇게 허무하게 날 버리냐.. 마지막인데 카톡까지 쌩깐 니가 너무 밉다

 

난 니가 평생 가슴치면서 울면서 내 생각하면서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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