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전 지금 이 시간에 저의 표정은 설레임 만땅이었습니다.
적어도 출구조사 발표하기 2시간 30분 전까지는요...
그 시각 2시간 30분 후 제 얼굴은 백지가 되었고, 그렇게 며칠을 몇주를 몇달을 보냈습니다.
여러분은 365일전 어떠한 표정이셨습니까??
멘붕은 잘 치유 되셨나요??
밑에 사진은 출구조사 발표 직후의 사진입니다
다시 보니 역시 기분 jot 같습니다.
내일은 변호인 보면서 마음을 좀 정화 시키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