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까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얘기가 유시민이 참여정부 때 의료민영화를 추진했다는 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_new&no=1844216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no=3311775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martphone&no=536492
이렇게... ㅋㅋㅋ
사실 유시민이 참여정부 때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 의료보험 민영화를 검토한 건 사실...
그러나 부작용이 너무 크고 국민이 얻을 이익이 없다고 판단하고 정책을 접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6&aid=0001942733
참여정부 시절 유시민 전복지부장관은 2006년 7월 노무현 전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의료산업선진화위 전체회의에서 “실손형 상품 판매로 건강보험 재정이 연간 2400억원~1조7000억원까지 피해를 입는다”고 주장하면서 실손형 상품의 판매 금지를 관철시켰고, 금융감독원이 갖고 있던 민영의보 상품의 관리감독권도 복지부가 가져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보건복지부 장관 할 때 의료민영화를 가장 애써서 막아낸 게 유시민...
유시민이 의료민영화를 추진했다니 어쩌니 뻘소리 하는 사람에게는 위의 기사 보여주고 아닥 시켜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