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전파납치는 사건당일 WGN-TV 9시 스포츠뉴스 도중에 발생했다. 시카고 베어스의 하이라이트 방송도중 20초간 맥스헤드룸 분장을 한 남자가 나타났다 하지만 화질도 좋지않고 소리도 전송되지 않아 20초만에 엔지니어에 의해 중단되었다 앵커 Dan Roan 는 자기도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두번째 전파납치는 1987년 11월 22일 11시15분 WTTW 시카고 채널에서 닥터후 "Horror of Fang Rock" 에피소드 방영도중에 발생했다. 맥스헤드룸 분장을 한 괴상한 남자가 나타나 90초간 이상한 소리를 늘어놓았다. 이 전파는 시카고 시어스 타워에서 쏘아보낸 전파로 확인되었고 괴상한 남자는 체포하지 못했다. 공중파 방송의 전파를 납치한 이 사건은 미국에서 근래에 일어난 역사적 사건으로 남아있다.
http://en.wikipedia.org/wiki/Max_Headroom_broadcast_signal_intrusion "He's a freaky nerd!" "This guy's better than Chuck Swirsky. Freakin' liberal" [another WGN sportscaster at the time] "Oh Jesus!" "Catch the wave..." [reference to a Coke commercial at the time of which Max Headroom was a spokesperson] "Your love is fading..." "I stole CBS." "Oh, I just made a giant masterpiece printed all over the greatest world newspaper nerds." [??] "My brother [mother?] is wearing the other one." "It's dirty..." "They're coming to get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