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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응급실에 다녀오셨는데 다리를 절뚝거리며 오셨습니다
게시물ID : gomin_592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맹겐화수소수
추천 : 0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15 21:56:34
아버지께서 몇일동안 감기때문에 
기침이 심하셨어요..

제가 약도사다 드리고 했는데 호전될 기미가 보이질 안핬죠..

아버지께선 주사 맞는걸 싫어하셔서 그러시는지 병원을 평소에 잘 안가심니다

방금 엄마랑 아빠랑 저한테 말도없이 어디 나가시길래 어디 가시냐고 물으니

응급실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어쩌나 어쩌나 많이 심각하시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나가신지 30분만에 집에오시는데 오른쪽 다리를 절뚝거리시면서 

오시는거에요.. 

알고보니 주사 맞아서 아프다고 일부러 엄살피우려고 했다고 엄마가 말씀하시더군요

우리 아빠 넘 긔여우세요 ㅠ ㅠ 엄마랑 저랑 실컷웃었어요 ㅎ

아빠 감기 빨리 낫게 응원좀해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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