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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재미있는 가설
게시물ID : humorbest_467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THANS
추천 : 29
조회수 : 6659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24 23:15:3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24 21:10:21
기성용 이적클럽이 이미 정해진듯한 느낌이드네요.. 일단 비약이라는걸 전제로 깝니다. 의문 1.- 팔때가 되니 너무 조용하다 기성용 올 시즌 마감하면 계약기간 1년 반남습니다. 기성용은 셀틱에 여름에 가기로한걸 서울 요청으로 4년계약으로 겨울에 가서 반년이 더 남아요. 유럽은 보통 계약기간 1년남기고 재계약합니다. 근데 자기가 원하는 이적을 한다고 하면 여름에 가지 겨울에 가진 않을것이고 올여름이냐내년여름이냔데 내년 여름은 월드컵직전 해인데 바보가 아닌이상 올여름이적하고 월드컵때까지 활약한다는 계약을 세우는 것이 순리라고 봅니다. 계약기간 만료되면 공짜로 팀옮기므로 서로 재계약안되면 무조건 계약기간전 에 팝니다. 근데 기성용은 이미 중간재계약 제시했을때 거절했고 재계약건은 시즌후라고 못박았었죠. 셀틱도 기성용정도 급으로 성장하면 천상 선수장사해서 살아가는 이름만 명문 인 중견 구단인데다 완야마 폼 쭉쭉 올라와주고 카얄 시즌 날려먹어서 팔아먹 긴 글렀고(재계약연장했단 소리도..) 원래 기성용없어도 스코티시에선 할만하 므로 천만파운드 드립치며 몸값올리기 시작했고 기성용이나 셀틱이나 서로 남 는 장사이니 올시즌후 이적은 거의 확정적인듯한 분위기. 근데 요상한 것은 겨울시장때는 기성용언급한 소스들이 굉장히 쏟아져 나왔는 데 시즌 마감할수록 전혀 깜깜무소식이라는 거. 셀틱도 팔기로 맘먹었으면 이리저리 밀당하며 없는 콜도 있는듯이 언플이라도 해야하는데 그런느낌도 없고.... 지금 이피엘은 우승경쟁중인맨유포함 아스날 리버풀 첼시등 빅포가 세대교체나 경기력문제로 선수구성에 대해 말이 많은데 기성용이 빅포를 못가는 기량이라도 찌라시에서는 많이 언급되야 보통인데 전혀 언급조차 없음. 카가와가 벌써 돌문구단주가 재계약 해야하는니 보너스를 얼마주느니 맨유가 관심이니 첼시가 관심이니 하는데 기성용은 전혀 언급도 없음. 지금 이피엘은 공격수보다 미들이 희소성있고 이번 이피엘내에 최대어는 아마 모드리치가 될거고 카가와따윌 2천만에 사올바엔 미친척 3천만에 아자르 사오는게 남. 그런데 기성용도 전혀 조급해하지 않는 기색. 오히려 이적얘기나오면 마치 불에 덴듯 정색하고 절대 코멘트안함. 의문2- 그리고 터진 6주짜리 부상크리.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부상기간은 의학적회복 50%+ 재활 50%임 근데 의학적 회복은 사람이 거기서 거기므로 보통 거의 맞고 재활기간 에따라 부상기간이 장단축됨. 그니까 6주부상이면 3-4주 완치+2-3주 재활임. 근데 여기서 왜 6주가 중요하냐... 어차피 3주 뒤 5월 13일날 셀틱은 리그 끝남. 다른 일정도 없음 그럼 보통 선수라면 부상기간 줄여서 말하는 놈은 봤어도 부풀려 말하는놈 은 못봤음.의사가 코멘트했다면 반대겠지만 ...정리하자면 리그는 3주 남았고 3주 완치에 3주 재활걸리는 부상이면 나 좀 다쳤는데 어차피 우승했고 남은경기는 못뛸거 같음 한달정도 걸리면 다 나을거임..이라고 말하는게 정상임.(어차피 뒤에 뛸경기가 없으니까) 리그도 끈났는데 6주부상크리라는건 꼭 6주여야하는 상황이 있다는것임. 자아 지금부터 6주를 계산해보실까요. 오늘이 24일이니까 정확히 6월 5일이 6주 끈나는 날임. ㅎㅎ 5월 30일 스페인전은 해외파위주로 하겠다는 강희대제 일단 건너뛰었고 6월8일 12일 카타르, 레바논 최종예선은 이론상 소집은 가능하나 꾸준한 경기출장및 경기력을 중시하는 강희대제께서 부상회복 3일된 선수를 쓸리는 만무, 고로 6주부상크리로 인해 5-6월 달 두달 내내 기성용은 리그는 물론 국대경기 하나없이 쌩쌩하게 한경기도 안치르고 부상위험 전혀없이 완전한 신상품이 되어 있다는 말씀. 여기서 의문 1과 의문 2를 더해서 비약까지 더하면 부상크리해가며 선수보호하는 것을 보면 이적확실시. 근데 선수 구단 모두 입은 잠그고 있고 재계약도 안함. 다른데서 찌라시 설도 안터짐. 기량을 떠나 기성용만한 스페셜리스트는 빅리그가 아니더라도 입질이 있어야 정상. 고로 이미 어딘가와 연결이 되어있고 다른 입질을 막기위해 철저히 보안중. 근데 입질오는것을 막는걸 선수측도 동의했다는 건 그만큼 선수도 가고 싶어하는 클럽이라는 의미. 아마 챔스진출팀 내지는 최소 이피엘 중상위권. 셀틱이 선수 보호하는 걸 보면 셀틱도 액수에 만족했다는 의미이므로 천만유로불렀단걸 감안했을때 가격대는 800만이상. 이상이 소설이었슴돠 ㅡㅡ;; 출처 : www.gesom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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