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필리아는 더운 사막이니까... 더위에 죽지 않기 위해 시원한 옷을 샀습니다.
목말라 죽지 않으려면 물도...
배고파 죽지 않으려면 먹을 것도... 간단하게 빵과 딸기를 샀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사막은 밤에 엄청 추우니까...
따뜻한 옷을 사기 위해 이멘으로...
스샷을 찍을 때는 안 입었는데, 리리나 롱스커트랑 키린 겨울 천사의 장갑을 샀습니다. (모자랑 순록 로브는 있거든요...)
빵이랑 딸기만 먹으면 심심할 것 같아서 토마토랑 오렌지도 삼.
벨바 교역소 인증샷.
그리고 최소한의 짐을 위해서 모두 비우고 필요한 것으로만 채웠습니다. (봉인은 펫 가방에 안 옮겨져서... 무시!)
원래 여행할 때 보면 다들 이렇게 배 앞에서 한 컷 찍는 거임.
그리고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