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송 아나운서의 한 지인은 “송 아나운서와 임태훈의 어머니가 지난 21일 ‘서로 사귄 걸로 하자’고 전화로 합의를 본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두산은 이에 대해 “합의 사실은 항간의 얘기를 들어 알고 있지만 확인된 것은 없다”고 했다. 만일 송 아나운서와 임태훈 모친간의 합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연애 중(송 아나운서)’과 ‘연애 중은 아니다(임태훈)’ 사이의 어쩌면 사소한 차이가 비극을 불러온 것일 수도 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38&article_id=0002153097&date=20110523&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