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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문화차이라 해야하나...
게시물ID : love_46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다
추천 : 1
조회수 : 250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9/10/19 13:14:05
썸남이 있는데 독일인이에요

얘가 나를 좋아하는것 같긴한데 

답장이 엄청 느리고

항상 자기 인생이 먼저라는 느낌?

뭐 당연히 그런거지만 

먼저 같이 놀자고 해놓고 나중에 피곤하다고 금방 취소해버린다던지..

그런게 엄청 자주 있고

다른 남자들이랑 너무 다른게

절대 여자에 목메거나 그런 스타일이 아닌것 같애요...

엄청 잘생겼는데 여친이 일년동안 없었던것 부터

이걸 신중하게 만나는 스타일이라고 해야하는건지...

걔 원래 성격인거 아는데도 가끔은 엄청 서운해요

핸드폰 계속 하는거 아는데 내 톡 씹는것 같고

근데도 걔가 조금만 뭐 해주면 너무 좋고 ㅠㅠ

하 이런경우에는 어떤식으로 마음을 먹어야 좀 편할까요 ㅠㅠ

쿨해지고 싶은데 한국인이랑 썸타는거랑 너무 달라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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