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 출신 성대현은 자신을 두산팬이라고 밝히며 "임태훈 2군 갔잖아 피곤해서"라고 대화를 주도했다. 또 송지선의 사진을 가리키며 "개인적으로 이런 얼굴 좋아해요. 여자가 7세 많으면 애 데리고 논 거야"라고 말한 것.
이때 패널 중 1명인 조성희는 '둘 중 하나는 사이코'라고 말했고 프로그램 제작진은 이를 붉은 글씨로 강조했다. 이들은 이 사건을 작사가 최희진과 태진아·이루 부자 간의 사건과 연결하는 등 논란을 키워나갔다.
http://ndisplus.joinsmsn.com/5528506.html 아무리 케이블이라지만
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