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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적마른 옆집아줌마
게시물ID : humorbest_467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3살직장인
추천 : 34
조회수 : 16553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25 02:59:2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24 22:00:47


 저희 옆집에는 삐적마르고 무섭게 생긴 아주머니가 삽니다 그런데 이 아줌마가 언제부턴가 다른사람들에게 제가 자신의 자식이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이 아줌마는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면서 제가 자식이라고 자꾸 거짓소문을 퍼뜨립니다 요즘엔 제 이름도 바꿔서 퍼뜨리고 호적도 위조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줍니다 제가 왜 필요한걸까요 외모도 힘도 없지만 저는 공부를 잘합니다 미래를 보장한다고 생각해서 일까요? 저희엄마는 그것을 아시곤 화를 내시며 사람들에게 제가 자신의 자식이라고 증명을 하십니다 하지만 막상 옆집아줌마에겐 쫓아가시지 않습니다 아줌마가 무서워서일까요? 저는 이제 정말 이집의 자식인지 의문입니다 도대체 저희 부모님은 왜 절 자식이라고 당당히 밝히지 않는걸까요 전 부모님께서 옆집아줌마에게 확실히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확실한 부모님의 자식입니다 






제 이름은......독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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