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랑은 다르겠지 하고 힘들게 올렸는데 어떻게된게 다이아구간이 더 던지는 사람도 많고 고의트롤러도 많고 유리멘탈도 더 많은지 ㅋㅋ..
차라리 제가 딜러 주챔이면 던지면서 재밌기라도 하겠는데 힐러유저에 가끔 디바 픽하는 정도라 더 멘탈이 터져나가는것 같아여
이건 뭐.. 팀원 하나가 겐트위한솜 중 픽하면 목숨당 처치도 안보고 너도나도 던지기 바쁨
또 픽고집도 얼마나 센지 ㅋㅋ
겐지하다가 적 윈스턴 떠서 힘을 못쓰면 리퍼를 픽해야하는데 밀리고 있어도 끝까지 겐지 고집 부리고 또, 자기가 딜이 잘 안 나오는 것 같으면 팀원중 딜러 잘하는 분과 픽을 바꿔줘야하는데 끝까지 금메달 운운하면서 딜러부심 부리기 바쁘고.. 힐러유저 관점에서 보면 다 부질없는 짓이거늘 ㅜㅜ
하다못해 메르시 원챔인 저도 팀이 필요하다고 하면 루시우나 디바정도는 픽하는데 왜 딜러유저들은 시작부터 끝까지 딜러만 잡으려고 하는 걸까요?
물론 돈주고 구매해서 자기가 재밌는 캐릭만 하려는 마음 이해하지만 그 게임을 혼자 구매한게 아니고 다른 유저들도 다 똑같이 돈 주고 구입했다는걸 생각해줬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드네요ㅠㅠ 휴..
진짜 10연속으로 고의트롤러랑 유리멘탈들 만나서 고구마 백만개 먹은 기분이었는데 그래도 주절 주절 써내려가다보니 생각도 정리되고 우유 한 컵 마신 것 같이 속도 풀리네용 ㅎㅎ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고의트롤러 피해서 매칭 되세여!!
ps. 메르시보고 간혹가다가 궁각본다고 욕하시는 분 계시는데 메르시는 궁각으로 먹고 사는 캐릭이에여 ㅜㅜ 제일 먼저 표적이 되기 때문에 적팀 궁찰때쯤 숨어서 궁각을 노리는게 더 이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