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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icycle2_46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作心三日
추천 : 14
조회수 : 70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2/23 23:44:48
너무 오랜만이었을까요..
6시 도착 예정이었는데 이제서야 씻고 누웠습니다.
오늘 맞바람에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까 생각도 했어요.
해는 떨어지고 사람은 한명도 없고 맞바람에 남은 거리 60km..
어찌저찌 와서 민박 사모님이 챙겨주시는 곰탕 한그릇 먹었습니다.
정말 고마우신 분들이에요.
아직 330km 남았지만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내일은 이화령고개를 넘어가야해서 이만 자야겠어요.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사진 한장 못찍었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460 - 140km = 320km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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