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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 내가억울해서
게시물ID : soju_180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부엉
추천 : 2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16 00:06: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고딩친구랑 술머것당ㅎㅎㅎㅎ

근데 술마시다사 거의 나올때 다되니까 어떤 남자가 와서 친구 번호를 따갓당..

슈바...나보고는 영심이달맏댕..

내가 친굴앞에서 그남자앞에서 친구 귀엽다고 조난 띠웢줫는데

속ㄷ마음은 그게아니ㄴ라ㅣ거찌밤 나도 귀여움 받ㄷ고싶ㄷㅏ고..나도헌팅당하고싶다고!!!!1

슈ㅏ바ㅠㅏㅠㅠㅠㅠㅠ휴학하고 잉여짓하니까 얼굴도 잉여됨 슬픔 찌ㅏ바..퓨ㅠㅠㅠㅠㄹ

내일 머리할꺼야 화장품ㄱ도살꺼야 책도살꺼야 지적인녀자가될꺼야

ㅅㅇ니ㅏㅁ라ㅣㄴ암하ㅜㅁ리ㅏㅜㅎㅇ나ㅣㅣㅣㅣ억울해 슬퍼 꿀꿀해ㅐ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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