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gid=548625&cid=548620&iid=264214&oid=117&aid=0002098377&ptype=011 69일만에 땅위로…1명당 1시간 소요, 14일 오후 8시에 마지막 구조자 나올 듯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69일간 지하 622m 갱도에 갇힌 채 사투를 벌였던 칠레의 매몰 광부들이 속속 구출되고 있다. 오후 4시 10분 현재(이하 한국시간) 5명이 구조돼 지상으로 나왔다. 구조팀은 13일 오후 12시 10분께 첫 구출 대상자인 플로렌시오 아발로스를 끌어올린데 이어 약 한 시간 뒤에는 마리오 세풀베다를 구출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이야네, 네 번째로 마마니가 캡슐에 탑승해 밖으로 나왔고 오후 4시 10분께에는 19살의 지미 산체스가 지상으로 나왔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