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수컷냥이 두마리를 중성화를 시켰고
오늘 후처치로 항셍제(?) 소독을 시켰는데요, 의사선생님은 이상없고 이틀 뒤에
넥카라 풀어주라는데, 이놈들이 응가를 싸고는 넥카라에 응가를 범벅으로 묻치고 나오네요.
그래서 넥카라를 벗겨줘야하나 싶은데, 잘못될까 걱정이 되네요 구글에 검색을 해봐도 실밥사용한 수술후기만 나와서...
실 사용 안한 중성화수술의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수술부위는 땅콩에 2-3미리 정도로 작은 흉터정도로만 남아있고 고름도 안나고, 수술은 기똥차게 하신것 같은데
풀어줘도 탈이 없을까요?
비슷한 경험있으신 집사님들은 정보공유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