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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6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롱엄마★
추천 : 1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09 02:57:39
정말정말사랑하던..남자친구의잠수..
함께한 추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젠 널 보내줘야하는거지..?미안해
아직도 널 기다리고 있는날..용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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