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425080210100&p=yonhap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선거가 끝나자마자 어려운 민생을 해결하는 일에 모든 힘을 쏟아야 하는데 일부 당선자들의 과거 잘못들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리는 일이 있었다"며 김형태ㆍ문대성 국회의원 당선자를 둘러싼 파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KBS 라디오연설에서 "저희 당에서 철저히 검증하지 못했던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말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