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BGM] 영화광의 가장 인상깊게 보았던 영화 19편 (지극히 개인적)
게시물ID : movie_46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amETIC
추천 : 11
조회수 : 1442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5/07/26 09:37:42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ost 스페이스 오딧세이>

imDg.jpg
(짤은 인터넷에서 구한후 폰트를 삽입)

1. 월터의 현실은 상상이 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2013)

감상평 : 멋진 풍경들과 영상미가 아우러졌던 영화 시나리오도 흠잡을때 없다고 생각한다.
현실이 답답하게 느껴질때 한번쯤 보면 좋을 영화

기억나는 대사 : 어떤때는 안찍어. 아름다운 순간이 오면 카메라로 방해하고 싶지 않아. 그저 그순간 속에 머물고 싶지. 그래 바로 저기 그리고 여기. 

523048907_1280x720.jpg

2. 시네마 천국 (CINEMA PARADISO 1988)

감상평 : 말하는 듯한 평화로운 영화속 교훈 너무나도 유명한 영화
아저씨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명대사로 와닫는 명작

기억나는 대사 : 인생은 네가본 영화와는 달라.. 인생이..훨씬 힘들지

castle_in_sky-flying0000.jpg

3. 천공의 성 라퓨타 (castle in the sky 1986)

감상평 : 지브리 특유의 감성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특유의 스팀펑크(?)스러운 만남의 절정
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있지만 평화로운 분위기의 감성은 라퓨타가 최고조라 생각한다.

DeadPoetsSocietyFINAL.jpg


4. 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s Society 1989)

감상평 : 중학교시절 최고의 영화중 하나 카르페디엠이라는 한마디를 늘 간직하고 살아간다.

기억나는 대사 : 카르페디엠 

contact-1997-396567-2.jpg


5. 콘택트 (contact 1997)

감상평 : 우주 영화중 최고라고 생각 인터스텔라가 있기전 콘택트가 있었다.
개봉당시 인기가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시대를 초월한 작품이였던것 같다. 우주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꼭 봐야할 작품

기억나는 대사 : 이 넓은 우주중 우리만 있다면 얼마나 큰 공간의 낭비이겠어요?

fullsizephoto117608.jpg


6. 도쿄택시 2009

감상평 : 도쿄에서 서울로 떠나는 따뜻한 이야기 인생 최고의 영화는 아니지만 간혹가다 생각이 나는 작품

기억나는 대사 : 캔 유 스픽 잉글리쉬?

Big_Fish_002.jpg

7. 빅피쉬 (big fish 2003)

감상평 : 아버지가 들려주자 했던 이야기속 진실들이 관객들을 울린다.
팀버튼이 현실영화를 만들면 일어나는 일

기억나는 대사 : 큰 물고기는 잡히지 않기 때문에 자기 길을 갈 수 있다

e0012936_4fee950f6eec3.jpg

8. 피아니스트 (pianist 2002)

감상평 : 2차대전때 유태인 피아니스트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작품 현실적으로 그린 담담한 이야기들이
감동있게 다가온다. 후반의 피아노 씬에서는 음악으로 감정을 대변하는 듯한 씬이 인상 깊었다.

기억나는 대사 : (몸짓) 후반부 사람들을 발견하고 달려나가는 장면

e0012936_51bda465b8bf4.jpg

9. 원스 (once 2006)

감상평 : 음악이 모여 만들어가는 이야기 음악에 관한 영화중 가장 인상깊었던 영화중 하나 개인적으로 음악도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Inside-Llewyn-Davis.jpg

10. 인사이드 르윈 (inside llewyn davis 2014)

감상평 : 삶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과연 내 삶은 르윈같지 않다고 장담할수 있나?
과연 내 삶은 굴레에 가둬져 있지 않을까?


maxresdefault.jpg

11. 위플래쉬 (whiplash 2014)

감상평 : 미친놈들이 만들어내는 러닝타임 동안의 숨막히는 질주

기억나는 대사 : (어린아이에게 자신의 밴드에 들어와 달라고 한뒤 팀원들에게) 준비해 썅년들아!

b0130628_510e73c01c11d.jpg

12. 인셉션 (inception 2010)

감상평 : 위의 명작들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헐리웃 영화이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 특유의 분위기나
전반적인 구성이 너무나도 좋았던.. 심심할때 보면 좋을 영화

기억나는 대사 : 당신은 한 기차를 기다리지. 그 기차는 당신을 좋은곳으로 데려갈거야. 그 기차가 어디로 데려갈지 당신은 확신할수 없지. 그치만 그건 중요치 않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maxresdefault (1).jpg

13. 미스터 노바디 (mr nobody 2009)

감상평 : 선택에 대한 고찰을 하게 만든 영화 처음 본다면 다소 난해할 수도 있지만 계속 보다보면
자산만의 선택을 찾게된다.

기억나는 대사 : 어떻게 될지 몰랐기 때문에 선택할 수 없었던 그 아이는, 이제 어떻게 될지 다 알았으니 또 선택할 수 없겠지.

Survi-Review-Dark-Knight-2008-Review-Nolan-Joker.jpg

14. 다크나이트 (dark knight 2008)

감상평 : 악과 싸우는 선이 아닌 한명의 인간

기억나는 대사 : 왜이리 심각해?

12.jpg

15. 가타카 (Gattaca 1997)

감상평 : 노력으로 천재를 이길수 있는가 과연 나는 되돌아갈 힘을 남기지 않고 한번이라도 해엄을 쳐 봤을까?

기억나는 대사 :  i've never saved anything for swimming back

725.jpg

16. 모노노케히메 (もののけ 1997)

감상평 : 인간과 자연이 만들어내는 하모니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자연관을 잘 드러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뜬금없이 애니메이션이라 이상할 수도있겠지만 명작이기에 꼭 추천하고 싶다.


maxresdefault (2).jpg

17. 이퀄리브리엄 (equilibrium 2003)

감상평 : 감정이 사라진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영화 매트릭스와 비교되곤 하지만
너무나도 다르다. 마케팅이 망한 영화 개인적으로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blade-runner.jpg

18.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1982)

감상평 : 누가 인간이고 누가 기계인가 과연 나는 인간일까?
시대를 앞써나간 대작 현대 sf의 기반이 되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닌 작품 고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보시길

vLbH83ahMnf39jNd0PI13Bya3WB.jpg

19. 릴리슈슈의 모든것 (all about lily chou chou)

감상평 :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에 더욱 아팠던 시절이 누구에게나 있다.







사족 : 영화 대사들은 기억이 안나는 것들을 네이버에서 붙여온 것도 몇가지 있고 생각나는 대로 쓴거기에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영화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감안하시고 보세요~ 그리고 영화 포스터 보다는 스틸컷을 위주로 쓴 이유는
포스터에는 개인적으로 고정된 관념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거부감들 없이 작품을 소개하고 싶었네요
좋은 영화 보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