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때 마다 새로운 복선이 보이는 신기한..
비서 책상위에 놓여져있는 달력의 그림도 복선인..
잠시 스쳐 지나가는 벽화도 의미가 있고
손 위에 놓여져있는 주사위의 숫자도 뜻하는 바가 있으며
사무실에 켜져있는 등의 색깔이 바뀌는것마저 등장인물을 나타내는 어려운 드라마
처음 볼 때도 재밌는데
두번 볼 때는 새로운게 보이고
세번째 볼 때는 또 새로운게 보이는 소장가치 250% 드라마
이 드라마로 인해 엄태웅에게 엄포스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보신 분들은 당연히 인정하실테고
안보신 분들은 보시면 인정할수밖에 없을겁니다
레알 짜장 추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