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우리는 제3자 아닙니까

인터넷 아무데나 다 가봐도 

임태훈 까는 글밖에 안보이네요

제가 임태훈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어차피 진실은 당사자만 알고 있지 않습니까?

네티즌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모르겠군요

그냥 멀리서 보면 너도 죽어라 이렇게 보입니다. 인터넷만 켜면 그렇게 나오고

티비에서 그렇게 떠드는데 무슨생각이 들겠습니까?

임태훈이 인간이 됐든 안됐든 그거야 우리가 상관할일 아닙니다.

그놈은 자기가 했던 일의 대가를 어디선가 받겠죠

우리가 지금 해야할 일은 임태훈 까는 것 보다 송지선씨를 애도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설사 그가 틀린 행동을 했고 나쁜 마음으로 그랬더라도

우리가 심판할 권리는 없어요....다른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가 봐도 씹선비 같네요...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