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로 아픔을 나눠요... ㅜㅜ
저는 지극히 평범한 학창생활을 보내고 친구들도 두루두루 사귀고.. 군입대 -> 전역 테크를 탔죠
그 후 알바하고 여행도 다니고 휴학생의 특권을 누립니다 근데 다들 학교에 취업에 바쁜가봐요
대학친구들이랑도 연락안한지 오래됐고.. (사실 이건 제 탓.. 대학에선 친구를 잘 못사귀었네요)
동네 친구들도 이제 한살 두살 먹어가니 드문드문 아니 아예 잘 못만나고.. 얼마전에 여행 길게 갔다왔는데 반겨주는 사람은 엄마아빠 ㅜㅜㅜㅜ
다들 뭐하고 사는지 .. 카톡같은것도 형식적? 이고 ㅋㅋㅋ 다들 바쁜 것 같아서 조급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