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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군생활을 추억하며...
게시물ID : military_46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일런트워커
추천 : 0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25 11:02:12
신라의 푸른 하늘 태극기 아래
이몸을 함께 바친 젊은 용사들
조국을 사랑하는 일편단심
불이여 바위여라 태산이여라
싸우며 무찌르는 상승 7사단
장병이 기만인가 하나의 마음
 
저는 06군번 7사단 신병교육대 출신 예비역입니다.
올해 8월이면 지겨운 예비군 훈련도 모두 끝나게 되는데,
문득 사단가가 생각이나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군 시절 2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나 한숨만 쉬었는데,
어느새 병장으로 제대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군생활도
할만하다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제대한지가 어언 6년이 되가는 지금, 아직도 군번과 총번
사단가까지 기억나다니...
 
추억에 쌓여 오늘도 전쟁같은 회사로 출근을 합니다...
현재 군복무중이신 장병 여러분, 여러분이 있어서
저와 제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군 생활 보내시고,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제대하시길
바랍니다.
 
단결~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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