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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67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헝헝
추천 : 0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0/10/14 11:32:47
군대 생활이 그렇게 아깝고 그런가요?
막 아 그 2년동안 자기계발 하고싶었는데
나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싶었는데
이래서 징병제는 안돼 인권침해야 뭐 이런 생각들 든적 있으십니까?
저는 뭐 생각 없이 살아서 그런지
그냥 할아버지부터해서 아버지 삼촌 주변 형들 친구들
다 가는곳이 군대고
뭐 북한도 있고 하니까
그냥 생각 없이 다녀왔는데요.
뭐 처음엔 힘들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고등학교때 처럼 엄청 재미있었고 웃긴일도 많고
그리고 어줍잖지만
그냥 내가 여기서 잠안자고 근무서면 내가 못자는 만큼
우리나라사람들 각자 할일 잘 하겠거니 하는 생각에
보람도 느꼈구요.
그냥 학교다니다 군대 갔다와서 다시 공부하는데
이사회에 제일 도움되는 인간 이였을때가 군인일 때 같아서요 돌이켜보면
그냥 다른 오유 군필자분들 생각을 듣고싶어요
군대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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