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제 동생폰으로 낮선 남자에게 전화가 걸렸왔죠 새벽 2시가 넘어서 근데 하는말이 꽐라되서 술집에서 자고 있다는 겁니다 ㅣㅏㅁㄴㅇ림ㄴ이룸니위ㅜㅁㄴ이퓌ㅏㄴㅁ위ㅏ 자다말고 데리러 갔는데 친구한명이랑 나란히 자고 있더라구요 술값 계산하고 동생 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는데 내려줬더니 길바닥에서 알아서 간다고 앉아서 자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가라고 데려다 준다고 가자 어디냐 몇동이냐 오빠가 데려줄께 응? 한 20분 실갱이 했나(제 동생은 차에서 자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 누구세여?" 하는겁니다 후덜;; 그래서 "난 XX 오빠다 집에가자 데려다 줄께" 했더니 갑자기 자고 있는동생을 깨우는 겁니다!!! 친구 :" 야 XX야 니네 오빠 맞아??(못 믿겠다는 듯이)" 동생 : 어..우리 오빠 못생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씨팔 썅 우라질 아우 ㅣㅁㄴ오리ㅜㄴ미우푸팡.ㅋ 근데 동생친구가 갑자기 "아!!!!! 술이 확깬다ㅋㅋㅋ 으잌!! 집에가자 우앜우앜!!! 하며 씩씩하게 가데요....좀전까진 걷지도 못하던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친구 ㅇㅇ야 그래 우리집에서 난 돌연변이인가봐 난 부모님도 동생도 안닮았지..암..이 오빠가 첫대면인데 너의 환상을 갈기갈기 찢어버렸구나.......아 이 멍청한 오빠가 복면이라도 하나 쓰고 나갈 껄.. 21살너의 풋풋한 나이에 상처를 줬구낭... 여자친구랑 헤어진지도 얼마 안됐는데 이런 히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