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에 같이 올리려고 했는데 깜빡해서
따로 글 올립니다.
어제 퇴근하고 나서 집에 들어갈 때 까지 사진이에요
카페 지나가면서 사진만 찍고 가기...
늦은 장미가 피어있네요
피사의 루드베키아
비 오는 사진 찍고싶은데 왜 비 다 그친 후요ㅠㅠㅠ
꿇어라.
꿇으면 재밌을 것 같아서 꿇어서 찍었습니다.
욕심이 많아서 이도저도 아닌 사진
이건 버스정류장인데
길을 강조하고싶어서 세로로 찍어보았었습니다.
아 왜 또 비 그친 후요ㅠㅠㅠㅠㅠ
결국 빗방울 맺힌것만 계속 찍었습니다.
은하수(같은 뻥 또 치기)
아까 그 버스정류장인데
제 의도와는 다르게 가로로 찍은게 더 마음에 들게 나왔네요
뭐 솜씨가 없으면 운에 좌우되는거죠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