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 정말잘생긴건가요?
게시물ID : humorstory_362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여친미미쨩
추천 : 2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2/16 10:20:09
음 일단 제소개를하자면 90년생 흔한남자입니다       제가 잘생겼단생각은 항상 하고있는데 특히요즘들어서 모르는여성분들께서 번화가같은곳걸어다니다 보면 막따라와서 말을거는일이많아져서 아내가 진짜연예인급외모인가 착각할때가있어서요 엊그제는 혼자서 길가고있는데 20대로보이는 아리따운레이디께서 계속따라오는거에요 저는 집가는방향이같은가해서 그러려니하고 걷고있는데 갑자기인적드문곳가니깐 뛰어와서 \"저기요 혹시 교회다니세요?\"물어보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뇨 저종교같은거안믿는데요 \"그랬더니 자기가 교회를나가고싶은데 혼자가기 좀그러니 같이다니자고 연락처랑신상정보를 묻는거에요 근데 제가비록 지금은3년동안솔로였지만 연애경험도3번쯤되고 대한민국모든여성에대해 알수없는자신감같은게있어서 \"여 ~ 아름다운아가씨 저같이잘생긴사람한테 초면에 같이교회를가자는건  베리베리 루드한태도에요 스미마셍합니다\"라고했더니 아쉽다고하고 가버렸어요 근데 이런일이 한두번이아니고 일주일전에는 학원가는데 여대생으로추정되는 여성한분이 학과과제라는핑계로 저의연락처와 이름을물었었음 근데 저는 항상그알수없는자신감때문에 거부를했었음 근데 제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남성상이긴한가봄 킥킥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