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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 선배님들께 맹세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467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상훈
추천 : 2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10/14 23:59:07
저는 9월 성적이 평소보다 조금 잘 나왔다는 이유로
 
공부를 소홀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는 서울시교육청 모의고사에서 피를 보았습니다.

저 혼자 다짐하는 것 보다 이렇게 오유 선배님들께 고백하는 것이 결의를 다지는데 도움이 되리라 싶어

 이자리에서 부끄럽지만 당당하게 선배님들께 다짐합니다.


먼저 잡생각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앞으로 34일 남은 시점에 남성으로서가 아닌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살아가겠습니다.

또한 컴퓨터에 손을 대지 않겠습니다. 

특히 인강을 받는다는 핑계로 오유에서 눈팅하는 행위는 일절 금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으름을 피우지 않겠습니다.

오유에는 대입 합격 발표가 있는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시고 만사가 잘 풀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유머자료가 아닌점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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