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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크루의 MC몽 이야기 완전 어이없다.
게시물ID : freeboard_467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LACOIX
추천 : 2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10/15 00:40:19
가수 겸 방송인 MC몽과 함께 그룹 피플크루 멤버로 활동했던 작곡가 오성훈이 MC몽의 병역 비리 혐의에 대해 부인하며 두둔하는 의견을 내놨다.

 오성훈은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다들 알다시피 몽이와 나는 피플크루 멤버로 7년을 넘게 같이 활동해왔다. 그 시절에 거짓말 하나도 더하지 않고 몽이 항상 이 아프다고 징징댔다. ‘인기가요’를 하는 도중에도 무대에서 이빨 2개가 빠져 휴지에 꽁꽁 쌓아서 가지고 다녔고, 소속사에 이빨 치료해달라고 몇 번이나 얘기했는데 보내주지 않았다. 대부분 진실과 다르게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오성훈은 이어 “숙소에서 몽이와 방배동 지하에서 8개월을 함께 생활했는데 그때도 이빨 때문에 엄청 고생했다. 그런데 우리는 정말 돈이 없었다. 냉장고도 없어서 창가에 물을 놓고 정말 상상 이상의 생활고를 겪었다. 위가 아파도 이빨이 아파도 감기가 걸려도 비싼 병원에 갈 엄두도 못 냈으니까 숙소엔 늘 타이레놀과 감기약 게보린이 늘 있었다”고 부연 설명했다.

 또 “이번에 몽이 8000만원 진술한 치과의사란 사람 정모씨다. 나도 2007년도에 여러번 봤는데 같이 술 마시다 아침에 치료하러 가고 그래서 그 형한테 술 마시고 밤새고 환자들 치료하다 의료사고 나면 어떡하냐고 물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MC몽은 2004년에서 2006년 사이 멀쩡한 어금니 한 개와 보철 치료만 해도 되는 다른 어금니 한 개를 뽑는 등 모두 3개의 생니를 뽑아 징집을 기피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최근 MC몽이 생니를 뽑고 이 사실을 비밀로 하는 조건으로 8000만원을 건넸다는 치과의사의 증언이 나오고, 포털사이트 네이트 지식인에 군 면제 가능 여부를 물은 글이 검찰 수사 결과 밝혀졌다.

 하지만 MC몽은 여전히 병역 비리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 출처 -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01014002944&subctg1=50&subctg2=00

...

아니 오성훈이라는 사람 그렇게 이해력이 떨어지나?

MC몽 피플크루 시절 어렵게 산것 한두번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 했나..?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을 왜 말하는 건지 참나.

지금 그때 이가 좋지 않았던것, 어렵게 산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데,

병역면제 요건에 치아 두개가 더 없어야 한다는 사실을 MC몽 자신이 직접 조사하고,
아는 치과 의사에게 부탁해서 고의로 생니 3개를 일부러! 뽑은 것. 

바로 병역기피를 위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기소를 당한 것이지.

누가 신인시절 어려운 것을 증명해달라고 했나??

참 뇌가 있는지 모르겠다. 이게 MC 몽을 도와주는 건가?

이 피플크루 오성훈 이라는 사람은 뭐, 앞뒤못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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