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 붙은 \'안녕 대자보\'를 경찰에 신고한 교장이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서울 노원구 혜성여고 윤모 교장은 지난 18일 오전 학교 학생이 붙인 \'안녕 대자보\'를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윤 교장은 이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신고 취소를 위해 경찰에 전화했더니 학생을 처벌할 근거가 없어 수사를 하지 못한다고 했다"며 "학교에서도 처분할 방법도 없고 처분할 입장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역시 "자기 생각과 달라서 불순하다는 것인가? 표현의 자유는 어디갔느냐"며 윤 교장을 비판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121910432610299&outlink=1 ====================================================================================
법적인 처벌 근거도 없습니다
현재 교장은 학부모와 선생들에게 엄청난 갈굼을 받고 있습니다
교육감 조차 까대고 있습니다
이게 현재 상황 입니다
게시글과 같은 상황은 100 % 구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