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m 런닝머신 20분.
엘보플랭크 1분 + 사이드플랭크 각각 30초씩 4라운드
타바타 싯업. 레이레이즈, 시티드 니업. 각각 8라운드씩 연속.
턱걸이 30여개. 푸쉬업 100여개.
스트레칭 마무리.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달리기를 햇습니다. 정말 싫어해서 안하던 달리긴데 그래도 하고 나니 개운하네요
그리고 간만에 플랭크도 해주고~ 복근도 조금 햇습니다. 타바타 어플잇으니 편하네욯ㅎ
운동한지 대략 7~8개월 된 것 같은데 몸은 아직 초보수준이라 다시 운동계획을 체계적으로 참고해서 해야겟다는 생각이 들엇어요.
관련 글은 많이 읽는편이라 쓸때없이 실천하지 못 할 잡상식만 늘어서 부끄럽기도 하고...
일단은 하루는 3대운동 +가능하면 딥스+풀업, 밀프, 로우를 하고 다음날은 유산소와 코어 운동을 해서
격일로 운동을 해봐야겟습니다. 중량에 욕심내지 말고 차분하게 해봐야겟어요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