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왜 자기만 잘난사람이 많은가(오유엔 남을 위하는척)
게시물ID : freeboard_467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드Ω
추천 : 1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0/15 23:39:55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1475&page=2&keyfield=&keyword=&sb=

이거 보고 쓰는데

솔직히 초딩때 책만 좀 읽어 봤어도
글쓴이가 말 하고자 하는 의도가 보인다 
그런데 리플보면 말투 여태 살아온 방식
현재 아내를 대할것에 대한 추측을 가지고 별 지랄을 다 하고 있다

딱 결론만 놓고 보자 

이글이
나는 이렇게 엿같이 살았는데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천사같은 여자와 결혼을 했던거다
그래서 나는 구원 받았다 니들은 외모나 섹스말고 다른걸 처음부터 보는 눈이 있으면 좋겠다

외에 다른 해석이 나온다는게 나는 어이가 없다

그리고 뭔 남자네 여자네 싸우면서 여기에 남자여자만 바꾸면 난리 났을거다 부루스 추는 댓글 봤는데 ㅎㅎ 어이가 없다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는 남자여자 따졌을때 남자가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는 책임이 훨씬크다
요즘엔 맞벌이 하지 않냐 짖지 마라
내가 능력이 딸려서 하는 맞벌이 그에 따른 심적부담과
남편이 못벌어 오니까 내가 맞벌이 그러니까 나는 동등 딱 여기까지만 보면 그런가 보다 하지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 사회가 남자에게 부담을 지운다는건 윗글에 다 포함이 되어 있다
남자는 당연히 내가 벌어야 하는데 못벌어서 부인이 같이 버는데 대한 심적 부담감이 언제나 남아있다
여자는 당연히 남자가 벌어야 하는데 못버니까 내가 같이 벌어준다
그러니까 나는 잘난 여자 라는 방식이 깔려 있거덩
아니라고?
우리네 어머니는 아버지가 못벌어와도 우리를 먹여 살렸다고?
그래 그렇다 우리네 어머니들은 그랬다
근데 요즘 남녀 평등을 말하는 여성들 페미니스트들이 내가 위에 말한바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는거다
진정한 남녀 평등이 될려면 말야
여자가 벌어서 남편먹여 살리는게 전혀 어색하지 않다고 느껴야 될때쯤이라고 생각하다.
아직은 멀고도 멀었어

여성의 권리를 침해하고 싶지는 않다만 짧은 생각으로 덤비는 평등주의자는 오히려 역효과라는걸 알아줬으면 한다

반말로 써서 뎀비는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불만이면 뭐 같이 반말해라
인터넷의 자유는 이런게 아닐까 생각한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