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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679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0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0/16 00:35:27
우리 부대엔 잣나무가 있었는데,
아오... 잣 안 까본 사람은 말을 하지 마세요.
끈적끈적... 이건 지울 방법이 없습니다.
마치 100pin 케이블 뜯으면 나오는 기름마냥
끈적끈적 ㅠㅠ...
잣나무는 또 어찌 그리 많던지.
그걸 또 까라고 시키고...
잣. 까라면 까야죠.
하지만 하나씩 먹으면 고소하니 맛있었음. ㅎ
수정과도 해먹고... 남자는 군대 2년, 평생 추억하게 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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