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서울 부산 장거리라서 한달에 두번보고!!
나는 2월 시험인 고시생이고 !!
집에 쌀 살 돈도 없어서 차마 돈도 못 타다 쓰고!!!
예전에 알비했던 돈들은 이미 교통비!!내가 보고있는 책값으로 다 나갔고!!
돈이 없어서 남친이 데이트 비용 다 내서!!!
요번에 오늘 빼빼로데이에 뭐 좀 해주고 싶었는데!!
현실은 낼 당장 문제집 살 돈도 없어!!!!
내가 지금까지 공부하다가 빼빼로 하나 못 사주는게 너무 미안해서 울었다고!!!빼빼로 땜에 울어 본 적이나 있어요??
하소연할 곳 없어서 유일한 안식처 오유에서는 반대 먹고 ...
고게니깐 좀 푸념 좀 할게요 !!! ㅇ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