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까지 술을 마시고 1시출근이라 부랴부랴 준비하고 컴퓨터 앞에 앉앗네요 헤어진지 일주일이 지낫어요 술마시면 괜찮아질줄알고 마셧더니 더 선명히 기억이나네요.. 구차해보이던 찌질해보이던 상관없으니 잡고싶어요 그래서 연락 해볼려고하는데 용기가 차마안나네요 연락 받아주지않을까봐.. 받는다고쳐도 너무 매정하게 대할까봐 다른남자와 영화를 본게 이렇게 큰일이 되버릴줄... 전화받지않앗던 내잘못은 모른체 오히려 화를낸게 이렇게 크게 작용할줄... 제잘못 모르고 적반하장으로 연락하지말란제말에 홧김에 헤어지자고 한거같은데.. 잡고싶은데 잡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