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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47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semike★
추천 : 1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1/01 20:42:21
광주 북부경찰서는 1일 골목길 눈싸움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폭력을 행사한 A씨(27)와 B씨(48) 등 3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31일 밤 10시께 애인(23.여)과 함께 광주 북구 신안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눈싸움을 하고 있던 중 행인 B씨가 '이곳에서 무슨 짓을 하고 있냐'고 말을 하자 이에 격분, B씨를 폭행하고 A씨의 애인은 B씨 부인의 목을 조른 혐의다.
이에 B씨도 A씨의 얼굴을 수 차례 때린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와 B씨 등이 눈싸움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서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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