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초반 남자인데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쭈욱~ 그래왔어요;;
뭐 그땐 다들 혈기왕성할때지만 저는 보통 남자애들보다
성욕이 훨씬 강했습니다; 거의 매일 밤늦게까지 야동받아보느라 늦게자고
그것도 거의 매일 하고.... 지금도 그때와 마찬가지로 거의 하루종일 온통 제 머릿속은
걸그룹과 성행위를 하는 망상 뿐입니다;;
가끔이 아니라 자주...본인스스로 운동을 핑계로
교복입은 고등학생들이 많이다니는 동네 하교시간에 여고생들 보러 어슬렁 거리면서
몸매가 좋거나 얼굴이 반반한 여학생들이랑 마주치면 일부러 대놓고 몸을 훑어보면서
그 여학생이 불쾌해하는 시선을 보면서 뭔가 희열을 느낍니다;;
그외에 다른 이상한짓은 절대 안했구요;;;
그런걸 자꾸 즐기다보니까.. 처음에는 동네에서만 그러고 돌아다니던게... 학생들 많이다니는 학원가를 찾아서
전철까지 타고가서 어슬렁거리는걸 1~2시간씩 하다가옵니다...
운동을 열심히해봐도 그때뿐이지... 달라지는게 없어용 ㅜ
스스로 자제하려고해도 잘안되요 ㅜㅜ
자제해야지 하면서도.. 자꾸 그러고 ㅜ 죄책감 느끼고 ㅠㅠ
저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