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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굴러온 복덩이
게시물ID : humorbest_468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64
추천 : 61
조회수 : 8580회
댓글수 : 3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26 20:19:4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26 18:21:31
저는 고1학생입니다  이글은 쓰게 된이유는  이글을 보고 애완동물을 버리지 않았으면 하는것도있고 훈훈한  이야기? 도할라고  가입해서 스맛폰으로 글을 써봅니다(제가 글을 엄청 못씁니다 못써도 봐주시길)  이제 본론으로 
수련회에 가기위해 이것저것 챙기고 집에서 나와 카톡하면서 가고있었는데 갑자기 낑낑소리가 나길래(옆에 쓰레기 버리는곳) 쓰레기를 보면서  길냥이가 새끼났나 생각하고 있었음 너무 낑낑거려서 쓰레기를 둘러봤더니  안보이길래 쓰레기봉지 안을 뒤져 봤음 그런데 탯줄도 안뛰어진  새끼 강아지가 있는거임 새끼 강아지를 들고 어뜨게 하지 당황 했서이리저리 돌아 다니다  침착하게 맘잡고 바로 집에다 전화해서 엄마한테 집앞에 쓰레기버리는곳으로 나오라고 한다음 엄마나오자마자 강아지를 넘기고 학교에 갔음 (이때는 어쩔수 없었음 나때문에 우리반애들이 수련회 늦게 갈수있었기때문에) 학교에 도착하고 바로 버스에 타니 강아지가 걱정되는거임.....  이따가 전화 해야지 생각하고 도착하니 수련회에서 휴대폰을 걷음 ㅎㄷㄷ 2박 3일을 걱정을 하면서 보냄   수련회끝나고  휴대폰 나누어 줄때  바로 받자마자 집에다가전화함 아빠가 받음     나: 아빠 강아지 괞찮아여??   아빠: 씨발놈아 언능 와서 개밥줘    바로 집에 달려가서 (버스타고) 강아지를봄 아주 잘자고 있음 ㅋㅋ(맨처음 봤을때는 털이 다 젖어있었는데 지금은 뽀송뽀송) ㅋㅋ 이름은 풍백이라고 지음    다음날  아빠한테 분유 주는법,오줌똥 싸게하는법을 배우고 주말동안 내가 돌봄 무척 힘들었음 그 때 처음으로  꿈이사육사인데  사육사하기 싫어졌음(장난이고)  어째든 힘들었음  ㅋ    일단 일이 있어서 나중에 후기 올릴게여  지금바뻐서 복싱하러가야함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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