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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육의날이엇슴다.
게시물ID : bns_46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ramongg
추천 : 0
조회수 : 71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2/05 02:59:25
육손... 워낙 무탑자체를 싫어해서
1.0때도 무탑안돌다가
무기가하도안나와서 계란으로 바위치잔심정으로 달렸던 무탑인데
그땐 패턴이뭐야..몰라무서워하면서 그냥 무작정 달려들어 잡앗었는데

몇일전부터 육손이한테찢김당하고서야 공략영상을봤는데
강풀 하단베기 민씨 묶기뒤잡으로
엄청쉽게잡는걸 보고말았네요....
무슨...피가.. 빙무설화장나올쯔음인데 딸피임

저거다! 하고 도전했습니다.....
빙무설화장까진 갓는데...죽음..... 35만까지봤었는데.. 죽고 도전 도전
무기두번 깨트리고 하산 ㅠㅠㅠ

급피곤해져서 분6돌고 설6에서 말벌막타먹고

비무하러갔습니다
저번에 했던비무 이어서 개인전 13연승 찍고
문파원이랑 단체일퀘 갔다와서 15연승 찍고
비무도 그리즐겨하던편은 아니라 선두가 몇개없었는데
오늘만개모은걸로 수련증표도 두개나 기부했네요 :)
승부사는 날라갔지만 문파원들이어서 홍문비급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다같이세력퀘하는데...
열사지대갔는데 무림막사 털고 가는 혼천이보이길래
때렷슴.... 감히우리 엔피시찡들을 건들다니...!!!
하다가 그 혼천(문파팟이더군요!)과 소규모로 싸우다 퀘스트하고
오색암도로 넘어가서 붉은영석? 거 캘려고갓더니
열사에서봣던 혼천문파의린검이 비연검을날림
또 쟁이시작됨... 고양이보내놓고 영석캐고 일매잡고
적당히빠져서 해안막사퀘하고 
안개숲왓는데 1-4채 죄다혼천....
채널타가며 일퀘받고 ㅠㅜ 쟁하는사람들사이로지나와 퀘스트하고
혼천플레이어잡는퀘땜시 미친듯이 쟁하다가
겨우퀘완하고...
하... 열한시뙇 끈내고 집갈라햇는데 15분쯤 오버해서 겜방나왔네요..
육손으로 스타트끊었더니피곤하기도하고
하루종일 사람만죽이다 집가니 더피곤한듯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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