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진 하나가 빠지면 급격하게 흔들리는 마운드
믿을사람 거의 없는(있더라도 노쇠하신) 불펜진
존나 응원할 맛 안나게 하는 중심타선(전설속의 동물 LCK는 전설속에 있어야만 빛이 나는가..)
이해못할 봄종길의 타선조합(찌롱이나 상사, 동무 살리기 위해서라면 이해하지만 9-1-2의 압도적인 파괴력이 전혀 보이지 않음)
항상 스테디하게 노력해주던 선수들의 부진(찌롱/동무...)
그리고
여전한 선뚱의 빠른 포기...
어제 양의지같은 의지를 보여주는 사람이 왜이리 없냐..
감독부터가 포기해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