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숏 남아 한마리를 입양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겁내더니...
컴터하고 있는데 슬금슬금 제 옷을 타고 올라와서는
어깨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네요...
잠자고 있는데 이불 속으로 들어와서 얼굴을 핥지 않나;;;
팀대 밑에서 냥냥 거리면서 침대 위로 올려달라고 하지 않나...;;;
암튼... 울 개냥이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PS:정감있는 이름이 좋습니다...
봉자. 테베즈. 말숙....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