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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68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0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10/17 09:41:01
연 날릴 때.
연이 점이 되어 잘 보이지도 않을만큼.
풀린 실의 무게가 무거워 실이 처질만큼.
그렇게 아득히 연을 날려본 적이 있습니다.
언젠가 또 연을 날리러 갈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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