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468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kara
추천 : 132
조회수 : 21887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27 00:03:3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26 21:21:05
-일단 저도 퍼왔습니다. -
==================================================
어머니가 오늘 여학생 큰이모님이랑 식사를 하고 오셔서
말씀해주시는데....저두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졌네요..
현재 폐만 제기능을 할뿐 쓸수 있는 장기는 아무것도 없다네요..
휴우..
글구 이소녀가 3남매중 첫째이구 둘째인가 셋째 남동생이 지체장애가 있다네요..
그래서 부모님이 아들한테 신경을 쓰느라 이여학생에겐
신경을 못써주신것에 항상 미안한맘분이셨는데.....
호흡기를 꼽구 있는 소녀에게 사랑해...그리고 미안해...
이말을 하니 작은 움직임으로 답했다구 하네요...
눈물납니다 진짜..
----------------지인이 쓴글이라네요..-----------
언론에서도 위중한 상태라고 발표한 이상 지인이라는 분이 알려주신 예기가 진실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만일 사실이라면 정말 눈물 나네요...ㅠㅠ
아따깝네요 정말...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